본인들은 모두의 빚으로 돈을 찍어내며 지지율을 얻지만, 개인에게는 빚을 내지 말라고 한다. 계층 이동은 생각하지 말고, 본인들을 따르면서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며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다.
나는 다수결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수가 선택했다는 사실로는 그 결정이 좋거나 옳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옳은 결정은 다수의 선택이 아니라, 귀납과 연역의 측면에서 논리적으로 타당한지를 검증하고 사고하는 과정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어떤 결정을 진행할 때 다수결 원칙을 따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결정에 불편함을 느끼는 편이다. 사고하는 것이 귀찮으므로 사고하기를 거부하고 편한 방법을 택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다수결 의사결정 관점에서도 흥미롭다. 과거 나는 비트코인의 체인이 다수결을 따르는 것으로 생각했다. 노드들이 많이 선택한 체인이 ‘진짜’라고 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생각이 바뀌었다. 비트코인의 체인은 다수결을 따르지 않는다. 포크가 일어났을 때 어떤 체인을 택할지 노드들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주는 것에 가깝다.
분기된 체인 중 어떤 체인을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할 것인가? 이는 개인의 사고를 통한 자유로운 선택에 달린 것이다.
#생각 #논리 #Bitcoin
“재산 보호 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진입이 더 이상 불가능해진다면, 보호 가격은 상승할 것이고, 보호의 질은 떨어질 것입니다. 독점자는 점점 더 우리 재산의 보호자로부터 멀어질 것이고, 점점 더 보호료 갈취자(protection racket)로 변질될 것이며, 결국에는 재산 소유자에 대한 조직적인 착취가 될 것입니다. 보호자는 보호하기로 했던 사람들과 그들의 재산을 파괴하는 침략자가 될 것입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왜 사회가 존재할까요? (중략) 오스트리안들(Austrians), 특히 미제스주의자들(Misesians)은 (중략) 오직 스스로의 이익(self-interest), 즉 개인이 무엇인가를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선호하는 성향이 이러한 협력 현상을 설명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분업 생산이 자급자족적 고립(self-sufficient isolation)보다 더 생산적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협력합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이젠 과거를 돌아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하세요. 그 명언은 파스칼의 말에서 따온 겁니다. ‘시간 속에서 살지 말고 시간이 삶을 위해 존재하게 하라. 오라, 새로운 삶이여!’”
개정판 | 류츠신 삼체 3부작 2권 | 류츠신 저
Henry Hazlitt의 ‘Economics in One Lesson’을 읽었다. 1946년에 출간된 이 책이 79년이 지난 2025년 지금에도 여전히 교훈을 준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오히려 그때보다 더 심각하게 잘못된 경제학이 사회를 집어삼키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를 바로잡아줄 수 있길 희망할 뿐이다.
#AustrianSchool #Bitcoin #생각
“경제학은 지금껏 살펴봤듯이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결과를 인식하는 과학이다. 경제학은 또한 일반적인 결과를 보는 과학이다. 경제학은 제안된 어떤 정책이나 기존 정책이 특정한 이혜관계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일반적이고 전체적인 이해관계에 미치는 장기적인 효과를 추적하는 과학이다.”
출처: 헨리 해즐릿.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디케이제이에스(DKJS), 2020.
#AustrianSchool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는 경제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다. 분별 있는 경제학자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당한 합의를 봤다. 사실상 부와 소득을 재분배하려는 모든 정부의 시도는 생산적인 동기를 위축시키고 전반적인 빈곤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폭력과 사기를 금지하는 법체계를 만들고 시행하는 것은 정부의 바람직한 영역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경제개입은 자제해야 한다. 정부의 주요한 경제적 기능은 자유시장을 장려하고 보존하는 것이다.”
출처: 헨리 해즐릿.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디케이제이에스(DKJS), 2020.
#AustrianSchool
“가장 명백하면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고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오류는 ‘화폐’와 ‘부’를 혼동하는 것이다. (중략) 상품의 실질구매력은 단지 달러라고 불리는 종이를 더 많이 인쇄한다고 해서 놀랄 만큼 증가될 수 없다. 기본적으로 교환경제에서 일어나는 일은 A가 생산하는 것과 B가 생산하는 것을 교환하는 것이다.”
출처: 헨리 해즐릿.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디케이제이에스(DKJS), 2020.
#AustrianSchool
비트코인은 화폐다. 비트코인에 가치도 없는 무의미한 낙서를 새기는 것은 이제는 멈춰야 한다. 아니, 막아야 한다.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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